화장품 제조 전문 업체 세러데이나인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홍콩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K-뷰티엑스포 홍콩(K-BEAUTY EXPO HONGKONG)’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KINTEX))가 주관하는 국내 대표 뷰티 박람회로, 한국의 뷰티 산업 점유율을 확대하는데 발판이 되고 있다.
한국 뷰티 유망기업 60개사, 동시개최 행사 150개사가 참여한 K-뷰티엑스포 홍콩에서는 화장품, 에스테틱, 헤어, 바디케어, 네일, 미용도구, 패킹, 의료서비스 등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가 선보여 졌다.
세러데이나인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닥터시드와 드오캄 등의 자사 브랜드 제품을 소개하며 뷰티 브랜드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세러데이나인의 닥터시드는 셀페이트, 파라벤, 인공색소 등 20가지 유해성분을 제외하여 안전한 성분으로 온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다. 자연유래 씨앗 추출물과 천연오일로 저자극성의 건강한 뷰티라이프를 실천한다. 또한 소비자 취향에 따른 10가지 향기 컬렉션을 공개해 선택의 폭을 넓히는데 성공했다.
이어 드오캄은 자연에서 가장 편안한 피부를 위해 싱그러운 제주의 기운을 받고 자란 원료와 꼭 필요한 성분만을 담은 스킨케어 제품 브랜드다. ‘몸과 마음, 이제 피부도 ‘탄탄’하게’라는 슬로건과 함께 깨끗한 원료와 건강한 성분으로 피부 본연의 힘을 지킬 수 있는 제품만을 제공한다.
세러데이나인 관계자는 "닥터시드와 드오캄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 경험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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