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기업 아쉬세븐 미국 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

임종현 / 기사승인 : 2019-08-06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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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세븐 그룹의 화장품 브랜드 '베이커세븐(baker7)'은 팝한 10대 감성과 제품의 시장성을 인정받은 화장품라인으로 2019 라스베이거스 코스모프로프 행사에서 바이어들의 큰 관심을 불러 모았다. 


베이커세븐은 일본 글로벌시장을 시작으로 중국 등 아시아권과 동남아 시장 진출, 북미시장 진출을 본격화 하기위해2019년 7월28일~30일까지 진행한 2019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에 참가,북미 뿐만 아닌 유럽,중동 국가들의 바이어에게도 호평을 받았다.


‘코스모프로프’는 미국 3대 미용 전시회 중 하나로 북미 최대의 B2B 뷰티 전시회이다.  B2B 전시회 이니 만큼 바이어들의 방문이 대부분이며 일반 고객의 방문이 제한되어 이른바 진성 바이어 및 세계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약 4만명의 전세계 바이어가 관람하는 뷰티 상업 박람회라고 할 수 있다.


베이커세븐은 현대인의 귀차니즘을 타계할 신개념 3분 마스크팩 매직버블에센스팩과 휴대성이 편리하면서 쥬시한 발색력과 워터프루프 기능까지 겸비한 파우치 형태의 캔디틴트를 선보였고,코스모프로프를 시작으로  아쉬세븐 그룹의 아쉬세븐,블루밍가든,비타콜라겐 라인도 베이커세븐 라인과 함께 


2019년 9월 L.A 로스엔젤레스의 인플루언서들과 매거진 MD,마켓MD 들이 초청되는 뷰티쇼에 참가해 트렌드에 맞춘 기획과 브랜딩으로 북미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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