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설운도가 오랜만에 후배 김연자·송가인·장민호와 함께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설운도를 비롯한 김연자·송가인·장민호의 나이 서열을 궁금해하고 있다.
설운도의 나이는 62세, 김연자의 나이는 61세, 장민호의 나이는 43세, 송가인의 나이는 34세다. 송가인이 가장 어리다.
설운도에게는 딸 1명과 아들 2명이 있다. 설운도의 첫째 아들은 현재 아이돌 보이밴드로 활동 중인 루민이다.
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아버지 설운도와의 다정한 모습을 보이는 등 좋은 부자사이를 보여주고 있다.
루민의 본명은 이승현이며 설운도의 분명은 이영춘이다.
설운도는 과거 방송에서 딸과 아들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설운도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딸은 집에 사람이 없는 줄 알 정도로 조용하게 논다. 아들들은 집이 난장판을만든다. 지금 딸은 음악대학을 나와서 가수가 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설운도는 "노래방에가서 노래를 들어보니 가수가 되기는 힘들 것 같다고 했다. 아직 노력 중이지만 혼자 있고 노래도 못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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