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에 첨단 스마트원예단지 조성...국비 45억 확보

이수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2 13: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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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N뉴스 = 이수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김제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45억 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은 대규모 스마트팜 운영에 꼭 필요한 내부 도로와 용·배수, 전기 인입, 오폐수처리시설 등 부지 기반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미지=전북특별자치도

 

전북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새만금 농생명용지 6공구(원예단지) 일원에 부지면적 10ha, 온실 면적 7ha 규모의 스마트원예단지를 조성한다. 총사업비 65억 원(국비 45억·도비 6억·군비 14억)을 투입해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단지 운영에 필요한 기반을 갖춰 나갈 계획이다.

 

공모는 전북 김제와 전남 장흥, 경남 거창 등 3개 시군이 신청했으며, 서류·발표·현장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사업비는 연차별 투입 비율(연부율)에 따라 2026년 10%, 2027년 30%, 2028년 60%로 나눠 집행되며, 첫해인 올해는 6억 5,000만 원이 투입된다. 재원은 국비 70%, 지방비 30%로 분담한다.

 

전북도는 다음 달부터 공유재산 심의와 간담회 등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9월 한국농어촌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맺고 실시설계에 들어가 내년 기반조성 공사에 착공해 2028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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