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설적인 록밴드 시나위의 보컬인 김바다가 아내 이주영과 함께 예능에 출연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김바다의 아내 이주영의 직업은 패션 디자이너다. 이주영은 레이디가가, 마릴린 맬슨, 블랙 아이드 피스 등 해외 유명인들의 스타일을 담당했다.
김바다의 부인 이주영은 패션 디자이너 답게 방송에서도 범상치 않은 포스를 내뿜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바다와 이주영은 결혼한지 17년이 됐다. 김바다 이주영은 100평 규모의 대저택에 아들과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 김바다와 이주영의 수입이 주목됐다.
특히 김바다와 이주영의 아들 둘이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방송에서 소개되면서 그들의 재산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이 쏠렸다.
한편 김바다의 아내 이주영은 "다시 태어나도 남편과 결혼 할거냐"는 '신션한 남편' 공식 질문에 "아니요. 편하게 혼자 살고 싶어요"라고 단호하게 대답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고 한다.
김바다는 올해 나이 49세로 1995년 '더 뱅크'로 활동했다. 김바다는 시나위 5대 보컬로 히트곡 '가질 수 없는 너'로 큰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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