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아내, 박민정 직업-나이? “5년 열애, 결혼 일찍 할 걸 그랬다”

배연수 / 기사승인 : 2019-07-22 21: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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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 아내 박민정(사진=ⓒtvN)

22일 ‘동상이몽2’에 배우 조현재와 그의 아내 박민정이 출연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해 ‘인생술집’에 출연한 조현재는 아내에 대한 팔불출 면모를 물씬 드러내 이목을 끈 바 있다. 이날 조현재는 “아내와 5년 정도 연애를 했는데 이렇게 좋을 줄 알았으면 진작 결혼할 것 그랬다”며 달달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아내는 나의 골프 선생님 지인에게 소개를 받았다"며 "새벽 다섯시 촬영을 나갈 때에도 아내가 아침을 차려줘 너무나 고맙다. 내가 결혼을 참 잘한 것 같다"고 덧붙여 주위의 부러움을 유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부부 싸움은 24시간을 넘기면 안 된다는 걸 알았다. 아내가 골퍼 출신이다. 골프 치러 가면 나를 가르쳐 주는데 가족끼리 운전을 배우는 느낌이다. 괜히 서운한 느낌이 난다. 그것 때문에 싸운 적이 있다. 그래서 이제는 따로 배우고 있다”며 남다른 화해 비법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조현재는 올해 나이 40세로 지난해 3월 한 살 연하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박민정과 결혼에 골인, 같은해 11월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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