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화제작으로 지난주 인기리에 막내린 드라마 ‘녹두꽃’ 후속으로 지난 19일 첫방송을 마친 드라마 ‘의사요한’이 연일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드라마 ‘의사요한’은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 지성이 선택한 드라마 복귀작으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지성 뿐 아니라 배우 이세영과 이규형, 이경규 딸 이예림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첫방송 전부터 큰 기대감을 불러모았다.
‘의사요한’의 제작진 또한 인기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등을 연출한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동시에 자아냈다.
한편 드라마 ‘의사요한’은 통증의학과를 배경으로 한다.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과 이들을 둘러싼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메디컬 장르물이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