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모바일게임 리니지m과 로한m이 점검으로 한동안 접속이 불가해 소비자들의 불편이 있었다.
리니지m은 오늘(18일) 오전 4시 반부터 게임 2주년 업데이트를 위한 점검을 진행중이다. 리니지m의 점검 시간은 6시 10분까지였으나 7시까지로 연장됐다.
리니지m 정기점검이 끝나면 월드 공성전 진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다. 월드 공성전은 7월 21일 이후 28일과 8월 4일에 격주로 진행된다.
또한 리니지m의 정기점검이 끝나면 기란성 공성을 선포한 혈맹은 기란성 월드 서버로 입장할 수 있다. 성을 소유한 혈맹은 공성 선포 비용이 무료다.
이 외에도 리니지m은 정기점검 및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기능과 혜택이 추가될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사항은 리니지m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리니지m에서는 오늘부터 신규 추가된 상품으로 최상급 변신 뽑기 상자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치상급 변신 뽑기 상자 패키기 구성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 안내돼 있다.
한편 로한m도 정기점검에 들어갔다. 로한m의 점검 시간은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로 알려졌다. 로한m은 점검 이후 직업 밸런스, 스킬 밸런스, 스킬 오류, 길드 등이 수정된다고 공지됐다.
로한m에서 현재 진행하는 이벤트로는 주말 2시간동안 경험치를 2배로 제공하는 '깜짝! 경험치 두 배 핫타임'이 있다. 이 이벤트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게임 내에서 자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