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뜻 따로 있다? 신입사관구해령·닥터탐정에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는? 재방송+몇부작 관심↑

박지훈 / 기사승인 : 2019-07-17 23: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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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홈페이지)

KBS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에 이어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이 오늘(17일) 동시에 첫방송을 하며서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드라마 '저스티스'의 원작은 장호 작가의 동명 웹소설로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모습을 파헤쳐 정의라는 진정한 가치를 찾는다는 줄거리다. 

여기서 '저스티스'의 뜻은 사람이 지켜야 할 올바른 도리인 '정의'를 뜻한다. 이는 곧 '저스티스' 등장인물들이 추구하는 가치일 것으로 추정된다. 

드라마 '저스티스'는 총 32부작이며 KBS 등의 채널을 통해 재방송된다.  

SBS 새 수목드라마로 '닥터탐정'도 '저스티스'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의 부조리를 잡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닥터탐정'은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박준우 PD와 송윤희 작가가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닥터탐정'은 총 32부작이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은 위의 드라마와는 달리 로맨틱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인 구해령 역을 맡은 신세경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 역을 맡은 차은우의 비주얼이 돋보이는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은 총 40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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