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t아일랜드(애프티아일랜드)의 최민환이 오랜만에 콘서트 진행을 위해 뭉치면서 팬들에게 얼굴을 보였다.
그런 가운데 FT아일랜드 에서 탈퇴한 최종훈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최근 FT아일랜드의 전 멤버 최종훈은 집단 성폭행 혐의 등으로 첫 공판에 섰다.
FT아일랜드 전멤버 최종훈은 정준영과 함꼐 성폭행 혐의를 부인했다.
FT아일랜드 전멤버 최종훈은 "성관계 자체가 없었다"고 반박했으며 정준영은 "성관계를 했지만 합의에 의한 것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최종훈과 정준영과 지난 2016년 1월 강원도 홍천과 같은 해 3월 대구에서 여성 집단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최종훈은 승리와 정준영 카톡방 스캔들 등에 연루돼 지난 3월 14일 FT아일랜드(애프티아일랜드) 탈퇴를 알렸다.
FT아일랜드(애프티아일랜드) 전멤버 최종훈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최종훈은 팀에서 영원히 탈퇴하고 연예계를 은퇴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한편 최종훈은 이전 '살림남2'에서 최민환과 이홍기, 이재진, 승승현과 함께 율희와 아들 짱아를 봤을 정도로 최민환의 아내 율희와도 인연이 있었다.
최종훈은 과거 사진의 인스타그램에 최민환과 율희의 결혼과 임신 소식이 담긴 기사를 캡쳐해 올리며 "축복. 삼촌이 기다릴게.."라는 말로 두 사람의 행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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