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라디오스타’ 야구선수→배우 전향한 이유는? 이태성 2주만에 10kg 감량한 비법 ‘눈길’

배우 이태성이 오늘(17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다.

한편 배우 이태성은 과거 2주 만에 체중을 무려 10kg이나 감량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혹독한 다이어트 당시 이태성은 물을 자주 섭취해 속을 비워주고, 유산균으로 장을 청소한 후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전해진다. 실제 이태성은 오른손잡이지만 식사 때는 왼손으로 먹어 식사량을 줄였으며 무작정 굶기보다는 운동으로 근육을 만든 후 식이요법을 병행했다고 밝혔다.

원래 야구선수 출신인 이태성은 배우로 전향하기 위해 신인 시절 수많은 오디션을 봤으나 그때마다 근육이 많은 큰 몸집 때문에 ‘살을 빼고 오라’는 이야기를 들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전해진다.

특히 다이어트 비법으로 이태성은 삼시세끼를 규칙적으로 먹되, 폭식이나 간식이 당길 수 있으니 갑작스레 식사량을 줄이는 것보단 물과 함께 덜 가공된 음식 위주로 섭취하는 것을 추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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