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배우 전미선 사망 원인(자살이유), 부검 안한 이유는? 남편 박상훈+아들 향한 스타+팬들 위로 이어져

배우 전미선이 지난달 29일 갑자기 대중들의 곁을 떠나면서 팬들과 유족들의 충격이 아직도 남아 있다.  

배우 전미선의 사망 원인에 전미선 소속사 보아스 엔터테인먼트는 "평소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배우 전미선은 사망 전날 '친정엄마와 2박 3일' 전주 공연을 위해 전주의 한 호텔에 묵었다. 이후 다음날인 29일에 전미선과 동행했던 공연 관계자에 의해 숨진채 발견됐다.  

배우 전미선의 사망 원인에 대해 전주 완산 경찰서는 "고인(전미선씨)의 사인이 자살로 드러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은 안 맡기기로 했다"며 "전씨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게 명백하고, 범죄 관련성도 없다"고 밝혔다.  

배우 전미선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남편 박상훈과 아들에 대한 위로와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 전미선의 남편 박상훈은 촬영감독으로 배우 전미선의 최초 주연 영화 '연애'에서 인연이 돼 결혼에 골인했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