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불타는청춘’에 새 친구로 배우 김윤정이 출연해 뜨거운 화제를 몰고 있다.
이날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로 등장한 김윤정은 “회사에 월차를 쓰고 나왔다”며 최근 근황을 전했다. 이어 구본승의 ‘회사는 어디냐’는 질문에 “친구가 10년 넘에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에 회사원으로 출근하고 있다. 내일까지 휴가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상형으로 구본승을 언급하며 자신을 데리러 온 구본승에게 활짝 미소 지어보였다. 김윤정은 과거 '뽀뽀뽀'의 뽀미 언니로 활약하는 등 수많은 드라마와 CF에 출연하며 청순 배우로 인기를 끈 바 있다.
한편 김윤정은 올해 나이 43세, 구본승은 47세로 두 사람은 4살 나이 차이가 난다. 최근 구본승은 강경헌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제 2의 김국진 강수지 커플’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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