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 종영에 '퍼퓸'까지..몇부작? 종영에 후속작 관심↑ 옹성우부터 연우진-김세정까지

박지훈 / 기사승인 : 2019-07-16 23: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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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JTBC 홈페이지)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와 KBS 월화드라마 '퍼퓸'이 마무리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후속을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이 많다.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는 총 16부작으로 감우성과 김하늘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마니아층이 많았던 드라마다.  

드라마 '바람이 분다'는 알츠하이머에 걸려 사랑하는 아내와의 이혼을 결심한 남자와 아이를 갖기 위해 이혼을 결심한 여자가 6년 후 재회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드라마 '바람이 분다'는 감우성의 알츠하이머 연기가 돋보이는 드라마였지만 김하늘의 코 분장이 어색해 많은 논란이 되기도 햇다.  

드라마 '바람이 분다'는 오늘 종영했으며 후속은 옹성우, 김향기, 신승호 주연의 '열여덟의 순간'이다. 특히 '바람이 분다'의 후속인 '열여덟의 순간'에는 워너원 출신의 옹성우와 인기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활약한 신승호, 오랜 연기 경력을 가지고 있는 김향기가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KBS 드라마 '퍼퓸'은 신성록과 고원희의 로맨틱 판타지 코미디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KBS 드라마 '퍼퓸'은 총 32부작으로 7월 23일에 종영을 앞두고 있다.  

KBS 드라마 '퍼퓸'의 후속은 연우진과 김세정 주연의 '너의 노래를 들려줘'로 알려졌다. 구구단 출신의 김세정의 출연에 팬들이 큰 기대감을 안고 있다.  

드라마 '퍼퓸'의 후속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는 연우진과 김세정, 송재림, 박지연, 이시원 등의 배우들이 등장인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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