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강수지, 결별설 왜? 결혼식 안 올린 이유는? 각자 이혼의 상처 이겨내고 재혼, 이유는?

박지훈 / 기사승인 : 2019-07-16 22:16:01
  • -
  • +
  • 인쇄
(사진출처=ⓒSBS 홈페이지)

강수지가 김국진과 결혼한 뒤 오랜만에 SBS '불타는 청춘'을 방문하면서 많은 출연진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런 와중에 김국진과 강수지가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지난 2018년 5월 극비리에 지인들과의 식사로 결혼식을 대체했다.  

이에 김국진과 강수지 사이에 결별설이라는 루머까지 돌았다.  

하지만 김국진 강수지 부부는 강수지의 딸 비비아나와 함께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강수지의 등장에 강수지의 이혼 사실도 언급되고 있다.  

강수지는 2001년 5월 치과의사와 결혼했지만 결혼 5년 뒤인 2006년에 합의 이혼했다.  

강수지와 전남편과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다. 강수지는 이혼 후 과거 딸 비비아나를 위해 전남편과의 만남을 자주 갖는다고 알려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국진은 올해 나이 55세이며 강수지는 올해 나이 53세다. 강수지는 결혼 후에도 김국진에게 '오빠'라고 부르며 신혼의 달달함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