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새 아침드라마 '모두다쿵따리'가 오늘(16일) 첫방송된 가운데 많은 시청자들이 '모두다쿵따리'의 인물관계도를 궁금해하고 있다.
드라마 '모두다쿵따리'에서는 박시은, 김호진, 이보희 등 브라운관에 오랜만에 얼굴을 비추는 배우들이 다수 출연한다.
박시은은 드라마 '모두다쿵따리' 등장인물 중 따뜻한 포용력을 가진 프리랜서 사진작가 송보미 역을 맡았다. 김호진은 허브 농장 주인인 한수호 역을 열연한다. 이어 이보희는 미게임 대주주인 조순아 역할을 맡았다.
드라마 '모두다 쿵따리'의 인물관계도를 보면 박시은과 김호진은 연인 관계이며 박시은은 이보희와 대립 관계에 있다. 이 밖에도 '모두다 쿵따리' 인물관계도에는 박시은과 김호진, 이보희 주변 인물들과 가족들과의 관계도 나타나 있다.
MBC 아침드라마 '모두다쿵따리'는 MBC 저녁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의 후속으로 알려졌지만 MBC는 저녁 일일드라마를 폐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MBC 아침드라마 '모두다쿵따리'의 주요 줄거리는 미국에 입양 후 처음 오게 된 고향 쿵따리 마을에 정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시골 적응기로 '막장 드라마' 줄거리 대신 따뜻한 '가족드라마' 줄거리를 전개할 것으로 보인다.
MBC 아침드라마 '모두다쿵따리'는 총 119부작으로 방송되며 매주 평일 오전 7시 50분에 M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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