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생활의 달인’이 방영되며 달인들의 식당 위치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날 ‘은둔식달’ 코너에 소개된 족발의 달인 최방통 씨의 식당 이름은 ‘족제소’로 대전 서구 용소로12번길에 위치하고 있다.
‘족제소’는 매일 육수를 교체하는 청결하고 맛있는 대전 족발 맛집으로 입소문을 탄 곳이다. 엄선한 14가지 한방 약재와 과학적 궁합을 이루는 새우젓, 부추 등 갖가지 채소를 더해 깊은 맛을 더했다. 여기에 불순물을 거른 100% 프리미엄 천일염을 사용해 저염식의 건강한 족발을 선사한다.
고기 또한 수입 및 냉동이 아닌 신선한 최상등급의 100% 국내산 생족을 사용해 잡내가 없으며 매일 삶아 야들한 식감이 일품이다. ‘족제소 도안점’은 매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운영하며 재료 소진 시 마감될 수 있다. 대표 메뉴인 족제반반 가격은 35,000원이다.
이후 등장한 고구마 홍쌀빵의 달인의 빵집은 경기 양주시 부흥로에 위치한 ‘나블리 베이커리카페’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고구마 홍국쌀빵 가격은 3500원, 감자레오 4000원, 버터 프레첼 3500원 등이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털실무스케익의 달인의 가게 이름은 ‘르몽블랑’이다. ‘해방촌’ 예쁜 카페로 소문난 이곳은 서울 용산구 신흥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20년간 운영하던 니트 공장을 개조하여 만든 디저트 카페로 실타래 모양을 본떠 만든 털실무스가 시그니처 디저트다. 털실 무스 가격은 9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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