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5일) KBS1 '가요무대'를 꾸밀 출연진 가수들의 명단이 알려졌다.
오늘 '가요무대'는 '여름날의 교향시'를 주제로 이에 맞는 다양한 노래를 뽐내는 시간을 갖는다.
오늘(15일) 가요무대의 출연진들의 나이를 보면 설운도(나이 61세), 박재란(나이 81세), 안다성(나이 90세), 최진희(나이 62세), 방주연(나이 68세), 강혜연(나이 28세), 주현미(나이 57세), 박서진(나이 23세), 윙크(강주희·강승희, 나이 37세), 김성기(나이 54세), 박건(나이 77세), 박재란(나이 81세), 정일송(나이 44세), 우연이(51세), 이용(나이 62세)으로 알려졌다.
특히 안다성은 90세의 고령의 나이에도 '가요무대'에서 녹슬지 않은 가창력을 보여줘 많은 시청자들에게 박수 갈채를 받았다.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10시 kbs1에서 방송된다. '가요무대'는 수십년간 방송해오며넛 그동안 잊혀졌던 우리의 가요 등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가요무대'를 진행하는 김동건 아나운서의 나이는 올해 8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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