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미운우리새끼’에 출연중인 홍선영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최근 홍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라딘 자스민 언니? 우리 뽀시레기들이 닮았다고 만들어줬다”라는 글과 합성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홍선영은 자스민 몸매에 얼굴이 자연스럽게 합성돼 폭발적인 미모를 드러내고 있다. 홍선영은 “안 닮은 거 나도 알아. 하지만 저렇게 꼭 만들어야지”라며 다이어트 의지를 전하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언니 항상 응원할게요” “진짜 매력덩어리. 홍자매만 보면 저절로 흥이나요” “숨겨뒀던 미모가 살아나시네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앞서 홍선영은 ‘미우새’ 방송에서 김신영의 특급 다이어트 코치를 받는 등 간헐적 단식으로 다이어트에 돌입한 바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건강검진 결과 혈관 나이가 65세로 나오는 등 건강에 적신호가 켜져 보는 이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한편 홍선영은 올해 나이 40세로 정확한 직업은 알려지지 않았다. 동생 홍진영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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