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더가든 강민경, “두 분 사랑을 시작하는 거냐” 깜짝! 카더가든 뜻+나이 무엇?

배연수 / 기사승인 : 2019-07-14 10: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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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가든 강민경(사진=ⓒMBC)

 


지난 13일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전현무가 카더가든을 완벽 모창하며 카더가든이 화제에 올랐다.


 


앞서 ‘전참시’에 출연한 카더가든은 강민경과의 절친한 우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날 카더가든과 술자리를 가지던 강민경은 "난 네가 있어서 너무 다행이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이영자는 “두 분 사랑을 시작하는 거냐”고 물어 호기심을 자극했지만, 이내 강민경은 “나도 노안이라는 소리 진짜 많이 듣는데 네가 있어서 너무 위안이 된다. 데뷔했을 때부터 한 30살로 보더라. 고등학생 3학년 때 데뷔했는데”라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카더가든은 올해 나이 30세다. 과거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카더가든은 ‘메이슨 더 소울’이라는 팀명에서 갑작스럽게 이름을 바꾸게 된 이유를 설명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당시 카더가든은 "오혁이 다짜고짜 이름이 별로라고 하더라. 본명인 차정원을 직역해 Car, The garden이 됐다"며 절친 오혁이 지금의 이름을 지어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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