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 “여름철에 먹으면 더욱 좋아?” 러시아의 검은 보석, 슈퍼푸드가 선정한 차가버섯 성분?

이강수 / 기사승인 : 2019-07-13 09: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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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프로그램에 소개된 차가버섯 (사진=ⓒ 채널A 홈페이지)

최근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에 등장하고 있는 ‘차가버섯’이 여름철 건강을 위한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요즘같이 무더워진 여름철 날씨에는 쉽게 지치고 피로해지기 쉽다. 충분히 먹어도 기운이 없고 피로가 풀리지 않으며 쉽게 의욕을 잃기도 한다.


 


특히 여름철에는 땀 배출로 인한 수분 손실이 평소보다 크다. 때문에 충분한 수분 섭취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몸에 무리가 갈 수 있고, 수분 부족으로 인한 다양한 질환 발병률이 높아질 우려가 있어 몸 건강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따라서 여름철 건강 유지를 위해 차가버섯을 찾는 누리꾼들이 늘어나고 있다. 단순히 수분을 보충하는 것만으로는 무더위에 지친 몸을 보충하기 어렵다면, 예로부터 약용버섯으로 사용됐던 차가버섯을 함께 음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적정 온도의 물과 함께 섭취하는 차가버섯. 여름철 수분 섭취의 요령 중 하나는 지나치게 찬물은 피하는 것이다. 그런가 하면 지나치게 고온에서 차가버섯을 섭취할 경우 영양소가 파괴되기 때문에 적절한 온도의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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