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마녀’가 안방극장에서 재상영하면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김다미라는 괴물 신인을 발굴한 영화 ‘마녀’ 김다미는 이 작품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르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영화 ‘마녀’는 결말을 통해 진한 여운을 남기며 관객들에게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이 ‘마녀2’의 개봉 여부를 궁금해하고 있다.
영화 ‘마녀’로 지난 2018년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휩쓸었던 배우 김다미는 계약 당시 ‘마녀’ 시리즈물에 출연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다미는 영화 ‘마녀’에 이은 후속작 ‘마녀2’에도 출연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가 하면 함께 출연했던 배우 최우식 또한 “후속작 출연에 대한 계약을 하진 않았으나 불러주신다면 좋겠다”고 언급해 ‘마녀’의 후속작에 대한 출연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영화 ‘마녀’는 10년 전 의문의 사고가 벌어진 시설로부터 홀로 탈출한 뒤 모든 기억을 잃은 자윤(김다미 분)을 둘러싼 의문의 사건들을 담은 작품이다.
한편 주연배우 김다미는 최근 JTBC 방영 예정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에 따라 김다미는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활약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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