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 출연하고 있는 최연소 연습생 이진우가 최종 탈락해 출연진들은 물론 많은 시청자들의 충격을 자아냈다.
이진우는 16살 최연소 나이로 이번 프로그램에 도전, 막내다운 귀여운 외모와 성격으로 매주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이를 방증하듯 매주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데뷔 안정권에 안착하던 이진우였다. 그러나 12일 방송에서 순위가 급락, 결국 예상치 못하게 탈락하게 됐다.
이에 출연진들은 물론 방송을 지켜보던 시청자들도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해당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이진우는 무조건 데뷔조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무슨일”, “대체 이게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 “막내 진우 얼마나 충격받았을까”와 같은 안타까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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