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교육전문로 잘 알려진 정현두가 오늘(20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해 온라인 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현두는 누리꾼들 사이에서 ‘돈쌤’이라 불리며, 금융 교육은 물론 경제경영 서적 등을 출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래 경제의 주체인 아이들을 위해서도 쉽고 재밌는 경제 교육을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정현두는 과거 주식 투자를 시작한 이에 흥미를 느껴 금융권에서 재직한 이력이 있으나, 일반인의 금융 주권이 유린되고 있는 현실에 실망감을 느끼고 퇴직을 결심했다고.
이후 정현두는 일상적인 작은 소비부터 국가의 통화정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틀 안에서 개개인의 금융 주권을 확립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 중이다.
특히 최근에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배울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을 개시, 많은 사람들이 보다 가볍게 경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끔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