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정식 구동 예정인 iOS13 업데이트의 영향으로 인해 ‘아이폰 시리즈’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국내 이통3사의 아이폰 모델에 대한 공시지원금까지 확대 되면서 “아이폰은 비싸다.”라는 편견이 점차 사라지는 모습을 보이는 양상이다.
여기에 판매점에서 추가로 지원하는 금액까지 더하면 일부 아이폰은 0원, 즉 공짜폰으로 구매할 수 있어 아이폰도 이제는 공짜폰으로 구매하는 시대에 도래했다고 볼 수 있다.
판매점 중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국대폰’은 5G 스마트폰 판매량 상승에 이어 상대적으로 하향세를 보이고 있는 ‘아이폰 시리즈’ 판매량 개선에 적극 나서기로 하여 온라인 최대 지원금을 쏟아 공짜폰에 재고를 대량으로 풀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대폰은 네이버 회원 수 83만 명이 활동 중인 카페로 아이폰6S와 아이폰7을 대상으로 0원까지 가격을 낮췄으며 아이폰X는 출고가 기준 60% 할인 된 금액인 30만 원대에 판매 중이다. 특히, 아이폰X는 오프라인 대리점에서 구하기 힘들기로 알려져 소비자들 사이에서 ‘황금재고’로 불리우며 여기에 추가 할인까지 더해져 아이폰을 선호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중에서도 아이폰6S와 아이폰7은 전 요금제 0원에 구입할 수 있어 가성비를 쫒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삼성 갤럭시S8과 선호도 1위를 다투고 있으며 국대폰은 최근 아이폰6S 구매자 전원에게 에어팟2를 추가 사은품으로 내거는 파격 프로모션도 진행했다.
또한, 국대폰은 지난 3월에 출시해서 다양한 색상으로 젊은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갤럭시S10E는 출고가 대비 90% 할인 된 9만 원대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판매를 개시하여 전체적으로 스마트폰 재고 정리에 총력을 기울인 것으로 보인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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