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꿀정보] 장건강 걱정되면…'LGG 유산균'과 '프로바이오틱스' 효능 및 부작용은 과연?

주수영 / 기사승인 : 2019-12-15 17: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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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많은 사람들은 올바르지 못한 식습관과 스트레스 때문에 당뇨, 고혈압, 비만 같은 성인병과 안좋아진 건강 때문에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생각하곤 한다.특히 운동량이 적은 학생이나 직장인들은 장 활동의 저하로 힘들어 한다.이와함께 요즘 자신의 건강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높아지면서 대장에 좋은 것으로 유명한 LGG유산균이라는 것에 대한 화제도 많아지고 있다.


생소한 LGG 유산균이 뭐냐면 요즘 관심이 뜨거운 프로바이오틱스 중 하나인데, 식욕을 막아주는 ‘천연 식욕억제제’다.


게다가 장을 원활하게 해주는 역할과 시간내서 운동할 상황이 안되고 인스턴트를 많이 먹어 체중이 불어난 이들은 체중관리를 위해 먹는 음식을 관리 할 때 먹을 수 있는 식품이기도 하다.


이에 프리바이오틱스와 특이한 이름의 LGG 유산균은 무슨 효능이 존재할까? 또 LGG유산균,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등 자신에게 안성맞춤인 것은 무엇이며 먹는 방법은 뭘까?요새 여러 매체에서 주목받고 있는 LGG유산균을 일컫는 것은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GG’의 뜻을 가지고 있다.


이 유산균은 몸 속 나쁜 세균을 없애주며,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종류 중 하나라고 보면 된다.


대장질환에 LGG유산균은 효과적이고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손상된 피부를 재생시키는 효능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LGG유산균은 위산과 같은 산도에서 살아 장까지 갈 정도로 강력한 산성이라고 전해진다.


또한 LGG 유산균은 조직 표면에 달라붙는 단백질 선모가 강한 편이라 소장내 부착성을 높여주고 장 안에 제대로 정착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장내에서 오래 머물기 때문에 또 다른 유산균과 달리 생존율이 높아 변비해결에 좋다고 알려졌다.산성에 강한 성질을 보이는 생소한 LGG 유산균이 뭐냐면 소장까지 유산균이 생존한 채 이동하고 장 속으로 자리잡아 장 기능 개선에 큰 도움을 준다고 전해진다.


LGG 유산균이 가진 효능은 장 건강과 더불어 면역력을 높여주며 아토피와 같은 각종 감염증세 등을 막아주고 체중 감량 및 피부에도 효능을 발휘한다.


이어 프로바이오틱스가 우리몸에 미치는 영향은 우리 몸에 있는 대장의 유익한 균의 숫자를 높이게 도와줘 장 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변비에 좋고, 몸에 남아있는 독소까지 제거하는 균으로 전해져 독소제거를 위해 먹어야한다.


다만 다이어트와 피부에 좋다고 과잉섭취하면 복부에 가스가 가득차게 되고 설사가 날 수 있다.


그래서 LGG 유산균이나 프로바이오틱스 등은 공복이 아닐 때 먹는 편이 낫다.


만약 공복에 먹어야 한다면 물을 한 컵 마신 뒤 먹는 것이 효과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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