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크라우드픽)
최근 '현미밥 짓기'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유명 연예인이 현미밥으로 다이어트를 성공한 덕이다. 실제로도 현미밥은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어 다이어트 할 때 밥을 해먹으면 살을 빼는데 좋다. 따라서 다이어트 식단에 현미밥이 계속 나오고 있다. 과연 현미밥 안에는 어떤 효능으로 다이어트를 돕는걸까? 현미밥 속 현미 효능을 살펴본 후 초보자도 성공하는 현미밥 짓는법을 모아봤다.
현미밥 칼로리
다이어트에 좋다고 알려진 현미밥의 칼로리는 145칼로리로 낮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백미보다 칼로리가 낮고 혈액순환에 좋기 때문에 화제가 되고 있다. 참고로 백미밥같은 경우 약 356칼로리를 기록하고 있다. 백미는 맛이 있고 가장 대중적이지만 독소 제거 능력은 부족하다. 그러므로 백미만 먹게 되면 독소가 쌓여 산성체질이 된다. 몸이 산성체질로 변하면 당뇨, 위장병,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같은 밥을 먹어도 건강한 밥을 먹는것이 좋다. 한편 현미밥과 비슷하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보리밥은 210g당 약 294칼로리다. 보리밥은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어서 안 좋은 콜레스테롤을 없애준다. 또 빈혈을 예방하는 데도 좋고 식욕도 돋워준다.
현미밥 짓는 방법
현미밥을 먹을 경우 소화가 안 되는 경우가 있다. 현미밥을 만드는 법이 잘못돼서다. 만약 바른 방법으로 안지으면 소화를 잘 못하는 사람은 소화불량이 올 수 있다. 따라서 현미밥을 지을 때 짓는 방법이 중요하다. 우선 최소 30분에서 1시간 정도 불려서 사용해야 한다. 또 백미밥을 지을때보다 물을 더 부어서 짓는 것이 좋다. 이 때 천일염을 살짝 넣으면 현미의 효능을 살릴 수 있다. 현미밥은 먹는 방법도 따로 있다. 우선 현미밥을 먹고 50번 정도 씹어야 한다. 현미는 껍질만 제거한 쌀이어서 충분히 씹어줘야 탈이 나지 않고 영양소 흡수가 잘 된다. 현미밥이 익숙하지 않으면 현미를 백미밥에 조금 추가해서 현미를 점점 늘려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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