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많아 해독에 좋은 '양파볶음', 달콤함이 가득

김수연 / 기사승인 : 2019-12-12 0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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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백종원 만능양파' 유행으로 인해 양파볶음 요리 법이 SNS에 퍼졌다.


양파를 재배하는 사람을 위해 고안된 백종원표 양파볶음은 양파를 많이 써야 하지만 면 요리와 덮밥 등 다양한 메뉴로 활용 가능하다.


한편 '만능양파'의 양파는 요리에서 꼭 필요한 친근한 재료고 다이어트 음식으로 관심이 집중될 정도로 건강한 음식이다.


'양파 볶는 방법' '백종원 만능양파' 황금레시피와 양파의 효능·부작용을 소개한다.백종원 만능양파 재료는 식용유, 양파를 준비해야 한다.


먼저 손질한 양파를 채썰고 팬에 담아준다.


양파에 식용유를 뿌린다.


만능양파를 만들 때 포도씨유, 식용유 카놀라유는 사용해도 되지만 올리브유, 버터는 좋지 않다.


해당 재료는 양식용 재료기 때문에 폭넓은 요리를 할 수 없다.


또 처음부터 오일을 많이 써서 볶는 것은 옳지 않다.


만약 기름이 부족하면 더 넣어서 볶아줘야 한다.


수분기가 날아가도록 강불에서 볶아주고, 물기가 없어지만 불을 줄인 다음 볶는다.


타지 않게 조심조심 뒤적인 다음 카라멜 색을 띄면 완성이다.


백종원 양파볶음은 잘 나눠서 보관하고 요리할 때 쓰면 된다.
▲(출처=픽사베이)

위장이 약할 경우 양파를 섭취하면 속이 쓰린 사례가 있다.


따라서 양파를 먹을 때 빈속에 먹는 것은 금물이다.


양파즙을 마시게 되면 만성 간 질환자는 오랜 시간 먹으면 안좋다.


복용하고 혀에 백태가 발생하고 기미가 생길 경우 복용을 멈추는 것이 좋다.


양파즙과 협심증 약을 같이 먹게 되면 약물 농도가 변할 수 있다.


따라서 상처가 났을 때 혈액이 응고되지 않아 지혈이 어려워지거나 멍이 자주 생긴다.


또 사람에 따라 과다섭취할 경우 소화가 안되고 설사, 변비 등의 위장질환으로 번질 수 있다.


또 밀가루의 글루텐과 더불어 장누수 증후군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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