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부분 얼굴은 사람의 인상을 결정하는 요인으로 여겨진다.
사람의 얼굴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모양이다.
얼굴 윤곽은 사람의 인상을 정해주는 역할을 하고 작은 얼굴을 가졌으면 비율이 좋아보인다는 말이 있다.
'소두 만들기'가 유행하면서 최근 얼굴 작아지는 다양한 방법이 공유되고 있고 얼굴 작게 보이는 쉐딩과 롱 레이어드컷 같은 얼굴을 가리는 헤어 역시 주목받고 있다.
페이스요가와 함께 얼굴 작아지는 법을 알아보자.얼굴 작아지는 습관만 잘 따라해도 얼굴이 작아진다.
우선 얼굴의 근육을 움직여 근육을 이완시키면 사각턱과 같은 뭉쳐버린 턱을 이완시키고 부었던 얼굴이 돌아와서 갸름한 턱선을 가질 수 있다.
또한 냉수와 온수를 찜질을 차례로 해주면 얼굴을 붓게 한 것이 가라앉아 얼굴의 크기가 줄어든다.
얼굴의 크기를 줄이려면 턱살과 볼살을 빼야한다.
우선 볼살을 빼려면 입술을 오므려서 동그란 모양을 만들고 인중을 잡은 다음 5초간 유지하고 원래대로 돌아가면 된다.
이 동작을 3번 정도 해주는 것을 추천한다.
한편 '투턱'을 없애는 방법은 귓볼 아래의 턱을 주먹으로 눌러서 위아래로 움직여서 풀어주는 것이다.
턱살 빼는 스트레칭은 주기적으로 해야한다.
한편 마른 오징어나 껌같은 단단한 음식을 씹을 경우 턱뼈가 발달해서 사각턱이 될 수 있다.
또한 한쪽으로 씹는 버릇 역시 턱의 모양을 망친다.호박은 붓기 빼는 데 좋으며 성형수술을 하고 난 이후 호박즙이 많이 추천된다.
이는 호박이 신장 기능을 회복하고 수족냉증을 가라앉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호박을 먹으면 이뇨작용 때문에 노폐물 제거가 가능하다.
또 호박은 피로를 없애주고 면역력을 향상시켜준다.
율무 역시 이뇨작용 효능이 있어 몸 속의 수분을 관리해준다.
따라서 소변을 통해 노폐물 제거에 좋으며 붓기를 빼주는 데 도움이 된다.
신장 기능 하락으로 몸이 부으면 율무를 식재료나 약재료로 쓰기도 한다.
수박 역시 붓기를 빼는 데 도움이 된다.
이는 수박 속 칼륨 성분 때문이다.
칼륨은 몸 안에 쌓인 노폐물을 체외로 내보낸다.
수박의 아미노산, 시트롤린은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만들어 붓기를 뺄 수 있다.
또 비타민C도 풍부해서 피부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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