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몇부작? "오빠 전 여친 연예인됐다" 폭탄 발언 '눈길'

권다율 / 기사승인 : 2019-12-04 1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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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배우 이동욱이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 1인 단독 MC로 나섰다.


 


4일 오늘 SBS는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를 첫 방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12부작 예정으로 각 분야 최고의 셀럽을 초대해 토크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공유가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드라마 도깨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바 있어 특유의 티키타카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동욱 나이는 올해 만 38세다. 1999년 MBC 단막극 '베스트극장'으로 데뷔했다.  


 


대표작으로는 '학교2' '러빙유' '회전목마' '마이걸' '풍선껌' '도깨비' '타인은 지옥이다' 등이 있다.


▲(사진출처=ⓒSBS) 

 


앞서 과거 SBS '룸메이트'에는 이동욱의 여동생이 출연해 전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오빠의 전 여자친구를 봤다. 연예인의 모습으로 본 게 아니라 오빠의 여자친구로 만났다"며 이동욱의 과거 연인이 현재 연예인임을 암시했다.


 


이어 이동욱의 여동생은 "그래서 어렵거나 불편한 게 없었다. 그 때는 가수가 아니었다"고 폭로했다.


 


여동생의 폭탄 발언에 당황한 이동욱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고, 여동생은 "게다가 얼굴도 예뻤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 출연하는 공유 나이는 만 4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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