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TIP] 치아 변색 원인 다양해… 셀프 치아미백 하기 전 알야아 할 것들

장송혁 / 기사승인 : 2019-11-28 10:04:08
  • -
  • +
  • 인쇄
▲(출처=크라우드픽)

하얗지 않은 치아는 사람에게 콤플렉스로 작용될 수 있으며 타인이 보기에도 미관상 좋지 않다. 또 치아는 재생하는 것이 힘들어 최대한 잘 유지하는 것이 좋다. 흔히 치아건강을 말하면 씹는 기능부터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씹는 기능 뿐만 아니라 하얀 치아를 만드는 것도 이빨의 상태를 보여주는 것이다 따라서 최근 이빨을 하얗게 만들려고 케어를 받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이빨 하얗게 만드는 노하우를 정리했다.


누런이 원인은?

사람의 치아는 겉으로 보면 매끈하지만 자세히 볼 경우 작은 구멍들이 있다. 이러한 틈새로 착색되는 물질이 들어가면 치아가 변색되고 누런이로 변한다. 누런이를 만드는 것은 콜라, 커피, 카레, 홍차 등이다. 해당 음식들 같은 경우 착색이 잘 되므로 적게 먹거나 먹고 나서 즉시 이를 닦아줘야 한다. 딱딱한 음식을 즐겨먹으면 이빨의 표면이 닳아서 누런이가 된다. 담배를 펴도 치아가 누렇게 되는데 담배의 니코틴 성분은 치아를 검게 만든다.


코코넛오일로 이빨 하얗게 만들 수 있을까?

코코넛오일을 사용하는 것은 이미 해외에서 유명하다. 코코넛오일을 약 15분간 이빨에 문지르는 것이다. 이는 코코넛오일에 들어있는 라우르산 성분의 효과다. 라우르산 성분같은 경우 염증 제거 효능이 있어 치아를 하얗게 하면서 치주염을 예방할 수 있다. 코코넛오일을 사용해서 오일풀링을 할 경우 입 안에 있는 세균이 오일에 녹아들어 뱉을 때 세균도 같이 없앨 수 있다. 치아미백 효과와 더불어 잇몸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코코넛오일을 사용하는 것은 효과가 느리기 때문에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