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워져 오는 2019 블랙프라이데이…해외직구팁 공개! "대목을 놓치치 말자"

조요셉 / 기사승인 : 2019-11-24 1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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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블랙프라이데이 세일기간은는 미국에서 이뤄지는 세일기간 중에서도 제일 큰 할인행사다.


크리스마스 선물구매가 많아지는 무렵이며,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굉장한 관심을 얻고 있다.


해외직구를 통한 구매로 싼 값으로 해당 물건을 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다가오는 올해 블랙프라이데이도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터넷 매장의 범위가 많이 확장되면서 블랙프라이데이 세일기간은를 좀더 넓게 이용할 수 있다.블랙프라이데이란 미국의 전통 중 하나인 추수감사절 후부터 진행하는 대규모 세일 행사다.


명칭이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라 붙여진 이유는 할인을 파격적으로 많이 해 판매율이 늘어 거래내용을 적은 종이에 판매된 제품의 기록이 흑색 잉크로 인해 빼곡하게 적힌다는 것에서 시작됐다.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은 매년 11월 4째주 미국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금요일이다.


이로 인해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세일기간은는 11월 29일이다.


이외에도 블랙프라이데이 세일기간은 당일이 다가오기 전부터 예약판매나 할인이 조기진행될 수 있으므로 앞서 봐두는 것이 좋다.해외직구를 할 때 확인해야 할 것은 여기서 관부가세는 관세와 부가세를 뜻한다.


관세란 물건에 가해지는 세금이다.


부가세는 다른 조세에 부가하여 부과되는 조세로, 관세가 추가적으로 더 붙는다.


해외사이트를 통해 구입하면 더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고 많이 생각하지만 관부가세, 배송비 등을 더해 기존 가격보다 비싸게 구입할 수도 있다.


또한 합산과세 역시 주의해야 한다.


그 뿐만 아니라 한국 반입 금지 품목에 대해 알아야 한다.


수입할 수 없는 품목에 해당된다면 폐기 처분되며 벌금을 지불해야 하니 구입 전 금지 품목을 확인하고 구입을 진행해야 한다.해외배송은 배송기간이 오래 걸리기 마련이다.


오랜 배송 과정에서 사기가 의심되거나 연락이 되지 않거나, 배송이 되지 않거나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사기피해를 입었을 때 차지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차지백 서비스란 소비자가 불이익을 당했을 때 카드사에게 직접 승인된 거래를 취소 요청할 수 있는 것이다.


해당 서비스를 신청할 때 제품 판매자와 주고 받은 메일, 주문내역 등 객관적인 입증자료를 구비해야 한다.


또는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이나 소비자 상담센터를 통해 피해구제를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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