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증상] 퍼지는 속도 빠르고 발견하기 힘들어 무시무시한 췌장암 증상…원인과 치료법까지

유혜영 / 기사승인 : 2019-11-24 00: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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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다양한 암이 있어 그 어떤 암이라도 발병해선 안되지만 특히 췌장암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


이는 췌장암 같은 경우 암 초기 때 발견하는 것이 매우 어려워 완치할 수 있는 정도가 낮은 것이 이유다.


췌장은 위장의 뒷부분에 존재한다.


그리고 췌장은 췌관을 이용해 십이지장으로 췌액을 보내는 기능과 거기에 호르몬을 혈관 내로 방출한다.


췌장암이란 췌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괴를 말한다.


이 췌장암은 보통 35~70세 쯤 발병하며 5%의 생존률을 가지고 있다.


이는 다른 암과 달리 췌장암은 초기증상이 미미해 암을 빨리 발견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런식으로 초기의 증상이 드러나지 않은 췌장암은 증상이 나타났다면 그땐 암이 많이 퍼져있을 수 있어 초기증상과 더불어 예방이 아주 중요하다고 하겠다.췌장암의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며, 타 암에 비해 암 발생의 원인으로 암 걸리기 바로 직전이 병변 또한 두드러지지 않아 초기발견이 힘들다.


그렇지만, 췌장암 발병을 유발하는 요소들이 존재한다.


대부분 뒈장암을 발병시키는 원인으로는 흡연 경력과 45세 이상의 연령, 오래된 당뇨병 등이 존재하고, 최근에는 만성 췌장염 및 일부 유전질환에서 췌장암을 발생시킨다고 전해지기도 한다.
▲(출처=픽사베이)

두려운 암으로 불리는 췌장암은 생존율이 5% 이하로 걸리면 완치가 힘든 암이다.


그것은 췌장암은 대부분 암이 많이 진행된 이후 발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췌장암의 치료는 췌장암 수술밖에 없다.


수술 중에서도 완치를 위한다면 절제술을 받는데 그러나 췌장암을 조기발견해야 한다.


특히 췌장암의 완치는 힘들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시 되는데 열량이 높은 음식을 자제하고 이외에 담배의 경우 췌장암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기 때문에 담배를 피우고 있다면 끊어야 한다.


그리고 당뇨병을 앓고 있다면 췌장암에 걸릴 가능성이 커지니 자신이 당뇨병 환자라면 치료를 열심히 받고 올바른 식사습관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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