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모는 누구에게나 찾아오지 말았으면 하고 바라는 것이다.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는 노화와 거리가 먼 20대까지 고민 중 하나로 탈모를 꼽는다.
이런 이유로 샴푸나 영양제 등 탈모를 없애준다는 상품도 SNS 등 많은 곳에서 등장하고 있다.이런 이유로 본인에게 탈모가 왔는지 점검해 보려면 자가 진단으로 가능하다.
우손 두 손으로 각각 뒷머리와 앞머리를 만진 뒤 이때 뒷머리보다 앞머리가 힘이 없다면 탈모의 가능성이 있다.
머리가 점점 가늘어지는 사람은 혈행 장애가 있는 것인지 체크해야하고 혹시 가족 중 탈모 환자가 있는지, 예전보다 자신의 이마가 넓어지는지, 자신이 여자면 전보다 가르마가 넓어지는지, 빠지는 모발의 양이 하루 100개 이상인지 알아봐야한다.
만일 탈모라면 탈모원인이 된 습관들을 올바른 생활 습관을 드는 것이 좋다.탈모의 원인은 다양한데 스트레스와 자주하는 염색과 펌, 두피열과 호르몬변화 등이다.그중에서도 스트레스는 자율신경계 활성으로 인해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아모발에 산소 및 영양분 공급이 막힌다.
이러한 원인으로 모발이 상해 탈모를 유발하는 것이다.
그리고 남녀에 따라 탈모는 종류가 다르다.
우선 남성들에게 발생하는 이마부터 시작해 점점 빠지는 M자탈모는 유전과 남성의 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으로 인해 일어난다.
이어 여성의 경우 폐경, 빈혈, 무리한 다이어트 등 원인이 여러가지로 나뉜다.
여성의 탈모는 정수리 부터 발생해 점점 두피가 훤히 드러난다.
이 밖에도 지루성 피부염 탈모같은 경우 모낭 옆 피지선이 스트레스가 쌓여서 피지를 많이 분비해 머리카락이 빠지게 되는 것이다.탈모를 막기 위해서 머리는 밤에 감고 자는것이 좋다.
하루내내 두피에 쌓인 노폐물과 피지, 먼지 등을 감아서 없애기만 해도 두피 막힘으로 인해서 모공이 막히는 것이 줄여주기 때문이다.
머리를 감을 때 물이 뜨거우면 두피 모공이 늘어져 모근 힘이 약해져 물 온도는 미지근한게 좋다.
머리를 감을 때 두피마사지를 통해서 두피에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하는 것이 탈모의 심화를 막을 수 있다.
제대로된 빗질도 탈모를 방지하는 방법이다.
머리 빗을 때 두피에 자극이 가면 두피 혈액순환이 좋아져서 두피의 온도가 올라가는 것을 막고 모근 강화에 도움이 된다.탈모 방지 방법에는 두피가 강해지는 음식을 꾸준히 먹어주는 방법도 있다.
모근에 도움을 주는 음식으로 양질의 단백질이 가득한 음식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고기, 두부, 계란 생선, 검정콩, 흑임자, 포도, 칡, 블루베리 등이 있다.
이것들에겐 비타민B7, 오메가R로 통하는 수용성 비타민이 함유돼 있어 에너지 생성에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탈모를 촉진시키는 지루성 두피염을 막으려면 강한 면역력으로 만들어줄 음식을 먹는다.
면역력 강화와 두피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비오틴 성분이 들어있는 음식으로는 우엉, 아스파라거스, 연근, 사과, 귤, 파인애플, 비지, 강낭콩, 완두콩, 다시마, 김, 미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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