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에좋은음식] 파슬리, 언제 살 수 있을까? … 오일만주스 만드는 법과 장단점 소개

권나예 / 기사승인 : 2019-11-16 1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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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요새 방송에서 해독과 체중감량에 좋은 '오일만 주스' 효능을 밝혀 이에따라 '오일만 주스'에 들어가는 파슬리 효능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다이어트에 좋은 오일만주스는 독을 빼주는 역할도 한다.


오일만 주스는 5일 동안 식단 조절 없이 자신이 평소 먹던 식단으로 먹으면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이렇게 만든 오일만주스 한 잔이면 된다.


대부분 파슬리는 다양한 음식과 곁들이며, 또는 고기 음식에 쓰이는 장식으로 이용될 수 있다.


그렇다면 파슬리 효능이 뭐길래 날씬하게 해주는 것은 물론 독소까지 빼 주는 걸까? 이런 다양한 효능이 있는 오일만주스 만드는 요리법과 파슬리의 장점까지 살펴보고 몸짱과 독소제거로 건강까지 챙기는 이너뷰티를 사로잡자.오일만 주스는 레몬 1개, 물 300mL, 파슬리 60g 를 같이 믹서기에 넣은 후 그대로 갈아주면 되는 간편한 레시피를 가지고 있다.


주스를 만들었다면 이제 먹는 법을 알아봐야 하는데 아무것도 먹지 않은 상태에서 한 잔 마시고 식단은 따로 없다.


5일 먹고 10일 쉬고 5일 동안 오일만 주스를 마시고, 이것을 한 달 반복하면 지용성 독소 해독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이 주스를 먹으면서 더욱 큰 효과를 늘이고 싶다면 5일 동안 주스를 마실 때 첨가품이 가득한 음식은 되도록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걷기 운동을 병행하면 다이어트가 더 효과적이다.


오일만 주스에 들어가는 레몬은 항염증 성분이 우리 몸속에 쌓인 지용성 독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고 구연산이 미네랄이 흡수되도록 돕고 파슬리에는 칼슘이 많아서 레몬에 있는 구연산이 흡수되도록 큰 도움을 준다.


여기서 조심해야 할 것은 오일만주스 다이어트 방법과 같이 독소제거 시 술은 금지다.


이것은 간이 다른 독소가 아닌 알콜부터 해독해 오일만주스를 먹어서 없애고자하는 독소의 배출을 막기때문이다.
▲(출처=픽사베이)

파슬리의 효능은 많다.


먼저 중금속을 없애고,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항산화 작용, 요로결석 억제 등의 효능이 있고 식이섬유가 많아서 변비 증상을 완화하고, 또 엽산이 많아서 혈관에 무리 주는 호르몬을 안정시킨다.


또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노화를 막고 천연 염증을 제거해 천염 소염제로 불린다.


하지만 파슬리가 좋더라도 분명 부작용이 있다.


특히나 임산부는 파슬리를 피하자.


그것은 아무리 소량이라도 파슬리를 매일 섭취하면 자궁을 수축시킬 위험이 있어 주의하지 않으면 유산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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