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미용에 좋은 음식] 다양한 효능 가지고 있는 현미…어떤 효능과 부작용 있을까?

김호영 / 기사승인 : 2019-11-12 1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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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GettyImagebank)

 


요즘 현미밥 맛있게 짓는 방법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한 개그우먼이 현미밥을 먹고 살을 뺄 수 있어서다.


실제로도 현미밥은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어 다이어트 시 밥을 할 경우 체중이 줄어든다.


따라서 다이어트 식단을 만들때 현미밥이 계속 나오게 됐다.


그렇다면 현미밥은 어떤 효능이 있어서 다이어트를 돕는걸까? 현미밥과 백미밥의 칼로리를 비교하고 현미밥먹고 소화 잘 하는 법을 모아봤다.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현미밥의 칼로리를 보면 약 145칼로리로 낮다.


이는 백미보다 낮으며 여러 가지 효능이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다.


참고로 백미밥의 칼로리는 약 356칼로리를 기록하고 있다.


백미는 맛이 있고 시중에서 많이 팔지만 독소를 쉽게 제거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백미를 오래 먹으면 우리 몸이 산성체질이 된다.


몸이 산성체질로 변하면 당뇨부터 시작해서 성인병에 잘 걸린다.


그러므로 밥을 지을 때 제대로 된 밥짓기가 필요하다.


한편 현미밥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보리밥은 약 294칼로리다.


보리는 식이섬유가 많아서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를 돕는다.


또한 빈혈에도 좋으며 입맛을 되찾을 수 있다.현미밥을 먹을 경우 소화가 힘들 수도 있다.


이는 밥을 하는 방법이 맞지 않아서다.


잘못 짓게 된다면 장이 약한 사람은 오히려 탈이 나게 된다.


따라서 현미로 밥을 할 경우 제대로 지어야 할 것이다.


먼저 현미를 최소 30분 동안 불려서 사용해야 한다.


또 백미밥을 지을때보다 물을 더 부어서 짓는 것이 좋다.


밥을 할 때 천일염을 넣으면 현미의 효능을 살릴 수 있다.


현미는 어떻게 해야 소화가 잘될까? 우선 현미밥을 입에 넣고 50번 정도 씹어야 한다.


현미는 껍질만 제거한 쌀이어서 오래 씹어야 소화가 잘 되며 효과를 잘 볼 수 있다.


현미를 먹은 지 얼마 안됐다면 백미밥에 현미를 조금만 넣어서 현미를 늘려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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