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나운서 전현무와 이혜성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12일 전현무의 소속사인 SM C&C 측은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간의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직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이다.
이후 지난 2012년 9월 프리랜서 선언을 하며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
현재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의 MC를 맡아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또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KBS 공채 아나운서 43기로 입사했다.
현재 KBS1 '뉴스9'에서 스포츠 중계를 맡고 있으며 KBS2 '연예가 중계' MC, 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의 DJ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전현무는 1977년생으로 올해 43세이며 이혜성은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다.
현재 많은 누리꾼들은 15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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