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현진 아나운서가 KBS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임신 중임에도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 주목받았다.
서현진 아나운서는 올해 나이 40세로 2004년에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나 2014년 MBC를 퇴사했다.
서현진 아나운서는 지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남편과 신혼 후 근황을 공개했다.
서현진 아나운서의 남편은 서현진보다 6살 연상인 46세이며 직업은 이비인후과 전문의다.
서현진은 `백년손님`에서 "결혼 100일이 남았지만, 사귄 기간이 100일이 안 되는 것 같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남자친구가 사귀기로 하고, 몇 번을 만나는데 손도 안 잡더라. 그래서 첫 키스도 내가 먼저 ‘내일 뽀뽀할 거예요’ 예고하고 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서현진은 현재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함과 동시에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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