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다수의 사람들이 1년동안 맹장염에 고통받고 있다.
맹장염의 정확한 명칭은 급성 충수염이라고 한다.
맹장이란 소장에서 대장으로 가는 길을 부르는 말이고 맹장의 끝부분인 꼬리처럼 나와있는 것이다.
충수에 염증이 생겨서 아픈 증상을 맹장염으로 말하곤 한다.
맹장염을 호소하는 환자는 최소 10대부터 시작해 아무도 안심할 수 없다.
또한 보통 사람들은 증상이 나타난 다음 18시간 안에 병원을 찾곤 한다.
맹장염의 원인을 정리해봤다.대다수의 맹장이란 오른쪽 아랫배에 있다.
하지만 남녀에 따라서 다른 곳에 맹장이 있다는 의견도 있다.
이는 맹장염이 발생했을 때 아프다고 하는 곳이 다를 수 있어서다.
하지만 맹장이 있는 곳은 같은 곳에 있어서 남녀의 맹장 있는 곳이 다른 것은 사실이 아니다.
하지만 임신한 여성같은 경우 배가 나오는 관계로 맹장이 그 위쪽으로 옮겨질 수도 있다.
따라서 배 오른쪽 위가 아프더라도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야 한다.
한편 선천적으로 기형이 있다면 맹장이 반대쪽에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맹장이 아플 경우 극도의 통증을 느끼게 되므로 아픔이 있어서 병원을 찾아가는 것은 같다.맹장염에 걸리면 식욕 감퇴와 더불어 울렁거림을 호소한다.
또한 대부분의 환자가 명치통증이 있다고 말했으며 속이 더부룩하다고 한다.
증상이 더 커질 경우 토를 하는 경우가 생긴다.
통증은 명치에서 시작한 다음 배꼽을 거친 다음 오른쪽 배 아래로 이동하고 통증이 번질 경우 해당 부위를 손으로 눌렀다 떼면 통증이 생길 수 있다.
만약 심한 경우에는 배가 아픈 것을 넘어서 열이 나서 추위를 느끼게 된다.
또한 구멍이 충수에 뚫리면 통증이 더 커지게 된다.
오른쪽 아랫배에서 시작해 점점 퍼지게 되고 체온이 오를 수 있고 심박수가 높아지게 된다.
대처를 제때 하지 않을 경우 염증이 터진 고름이 뱃속으로 퍼지고 복막염과 더불어 합병증으로 커진다.충수가 막히면 맹장염이 생긴다.
이러한 원인은 크게 세 가지가 있다.
우선 충수의 벽면이 곪아서 틈이 생기는 것이다.
또 굳어버린 변이 입구가 막히게 된다.
또한 염증으로 생긴 이물질, 종양이 발견되고 맹장염이 발생하는 이유는 여러가지 요소가 있다.
맹장염은 예방하는 방법이 없어서 맹장염이 생겼을 때 수술을 빨리 받는 것을 권장한다.
맹장염 수술을 하면 복강경의 방법을 쓰는데, 배꼽 쪽에 구멍을 내고 나서 진행하는 수술이다.
수술시간이 매우 짧으며 빨리 회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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