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스마트폰 '알뜰하게' 사는방법…나와 맞는 요금제 선택해야

정하준 / 기사승인 : 2019-11-05 1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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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GettyImagesBank)

어느새 스마트폰은 우리 생활 속 삶의 일부가 되었다.


최신 스마트폰들의 성능이 한단계 더 높아지면서 다양한 기능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삼성전자의 갤럭시 혹은 애플회사의 아이폰 등 최신형 스마트폰을 구입하고 싶거나, 사용 중인 스마트폰을 바꾸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더욱 다양해진 기능 때문에 최신 스마트폰 값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금전적인 부담 또한 늘고 있다.


그렇다면 최신 스마트폰을 가격 부담없이 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현재 많은 이들은 스마트폰을 살 때 스마트폰 출고가에 대한 단말기 지원금을 통해 구매하고 있다.


그러나 이 단말기 지원금보다 스마트폰의 요금을 할인받는 선택약정할인제도를 활용하는 것이 스마트폰을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비록, 단말기 지원금과의 할인 금액 차이를 비교해봤을 때 큰 폭을 보이지 않지만 작은 차이라도 이익을 조금 더 보고싶다면, 선택약정할인제도를 선택하는 것이 비교적 유리하다.스마트폰을 금전적 부담없이 사고 싶다면 36개월 약정을 적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아이폰이나 갤럭시 싸게 사는 방법으로 대다수의 핸드폰 판매자들이 약정 기간을 36개월로 권하는 경우가 꽤 있다.


이에 혹해 핸드폰 구매 시 약정 기간을 36개월로 정하면 많은 할부 이자를 부과해야 하는 것은 물론, 중도 해지할 경우 계약 위반 시 발생하는 위약금을 크게 물어줘야 한다.통신 기업으로부터 여러가지의 요금제가 계속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통신 이용 패턴에 맞는 요금제를 선택하면 최신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따라서, 최근 6개월 동안 데이터를 비롯해 전화, 문자 등 자신의 스마트폰 사용 패턴을 충분히 이해하고 확실하게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확인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핸드폰 요금납부고지서 및 각 이동통신사의 어플로 조회할 수 있고, 이동통신사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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