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증상 미미해 무시무시한 췌장암 증상…주요 원인 및 예방법

채지혁 / 기사승인 : 2019-11-01 1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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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GettyImagesBank)

다양한 암이 있어 그 어떤 암이라도 감염되면 큰일 나지만 암 중에서도 췌장암은 불안감이 높은 편이다.


그것은 초기 발견이 어려운 췌장암은 완치률이 낮아서이다.


췌장의 위치는 명치와 배꼽 사이에 위치한 소화기관이다.


또한 췌장은 췌관으로 십이지장으로 췌액을 보내는 기능과 췌장의 기능은 소화효소와 인슐린을 분비한다.


췌장암은 췌관세포에서 발생한 췌관 선암종이 90%를 차지하고 있다.


췌장암의 연령은 보통 35세에서 70세 사이에 나타나며 생존률은 매우낮다.


그이유는 이 췌장암 같은 경우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서 발견됐을 때는 이미 암이 많이 진전됐기 때문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초기증상이 미미한 췌장암은 암이 발견됐을 땐 이미 늦을 수 있으니 췌장암의 초기증상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췌장암에 걸리는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며, 기타 다른 종류의 암에 비해 암으로 까지 발전하는 암 전 단계의 병변 역시 발견할 수 없어 발견하면 거의 진행이 됐다고 봐야한다.


하지만, 췌장암을 일으키는 위험인자들이 있다.


보통 췌장암을 불러일으키는 요소로 45세 이상의 나이와 흡연, 당뇨 등이 영향을 미치고, 최근에는 만성 췌장염 및 일부 유전질환에서 췌장암의 발생을 높인다고 전해진다.췌장암은 생존율이 낮은 암으로 예후가 매우 나쁜 암이다.


왜냐하면 췌장암은 대부분 암이 많이 진행된 이후 알아차리기 때문이다.


췌장암 치료법은 병원에서 시행하는 수술 뿐이다.


수술 법 중 절제술이 완치를 할 수 있는데 그러나 췌장암을 조기발견해야 한다.


특히 췌장암의 완치는 힘들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시 되는데 고지방, 고칼로리 식습관을 지양하고 흡연 같은 경우 췌장암의 원인이기 때문에 금연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당뇨병을 앓고 있다면 췌장암 발생 위험이 높아지니 자신이 당뇨병 환자라면 꾸준히 치료를 받고 식습관을 잘 들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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