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류를 다양하게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이 늘면서 일반 주점에서 쉽게 맛볼 수 없는 세계 각국의 주종을 모은 PUB이 인기다.
그 중에서도 일반 병맥주 대신 세계 각국의 생맥주, 위스키를 보유한 여의도 ‘고릴라비스트로펍’이 여의도 일대 직장인들 사이에서 회식장소, 모임장소로 눈길을 끌고 있다.
고릴라비스트로펍은 일반 병맥주를 팔지 않는 대신 수십 가지의 생맥주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위스키 초보자부터 애호가까지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풍미와 매력의 위스키도 준비돼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해당 펍은 최대 4인 기준 작은룸 6개, 15인 가능 중간룸 1개, 최대 20인까지 이용 가능한 대형룸 1개 그리고 대형 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홀에는 라운드형 테이블이 배치돼 있다. 추가 룸페이는 따로 받지 않아 경제적인 모임장소로 활용할 수 있다.
고릴라비스트로펍은 다양한 안주로도 유명세를 타고 있다. 스테이크, 피자, 덮밥, 파스타 등 레스토랑을 연상케 하는 안주 메뉴를 선보이며 입맛이 까다로운 고객들의 입맛까지 충족시킨다. 실제로 매장 내에 안주는 주위 가게들이 주문하여 서비스 안주로 활용할 만큼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주종에 알맞은 안주를 추천하여 만족도를 높이는 데에도 탁월하다.
뿐만 아니라 점심식사를 원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영업시간을 확대해 점심시간 한정 카레 무한리필 밥집을 운영 중이다.
‘나누다 키친’과의 제휴로 론칭된 카레뷔페는 점심시간대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카레 3종과 밥, 밑반찬을 무한리필로 제공한다. 가격은 7천 원대로 한 끼를 마음껏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가성비 좋은 여의도점심 식당을 찾는 이들이라면 눈여겨볼 만하다.
한편 고릴라비스트로펍 예약 및 각종 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