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서울본부, 중대재해 대비 현장 안전 활동

문기환 / 기사승인 : 2022-02-08 20: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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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불역, 매곡역 등 중앙선 무인역 방문… 고객 시설, 설비 및 위험요인 등 점검
▲ 코레일 서울본부, 중대재해 대비 현장 안전 활동

 

[하비엔=문기환 기자] 코레일 이선관 서울본부장이 8일 석불역과 매곡역 등 중앙선 무인역 4곳을 방문해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 점검에 나섰다.


이본부장은 서울에서 원주까지 KTX-이음 운전실에 탑승해 열차 운행상황을 살피고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또한, 중앙선 무인역인 삼산역과 매곡역, 석불역과 일신역을 차례로 방문해 고객 이용 시설물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선관 서울본부장은 “고객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본 원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작은 것 하나부터 꼼꼼하게 챙기는 자세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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