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윤대헌 기자] 롯데제과는 지난 2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동반성장 우수 파트너사 가족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동반성장 우수 파트너사 가족의 날’은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인식을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시행하고 있는 행사다. 롯데제과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상생협력에 힘써준 우수 파트너사의 임직원에 대해 감사장을 전달했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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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동반성장 우수 파트너사 가족의 날’ 행사 모습. [사진=롯데제과] |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파트너사의 임직원 및 가족 60여명이 참석해 식사를 즐겼고,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를 관람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롯데제과는 이날 행사에 앞서 지난달 17일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상생지원 협의체 워크숍’을 가졌다. 워크숍에서는 이진성 롯데제과 사업대표와 관계자를 비롯해 43개 파트너사 대표가 참석해 품질 안전 및 중대시민재해 법규와 ESG경영 관련 내용 등에 대한 교육과 간담회가 진행됐다.
롯데제과는 현재 파트너사와 동반성장을 위해 가족의 날 행사 외에 명절 전 하도급 대금 조기 지급을 비롯해 저리 대출 프로그램인 동반성장펀드, 동반성장아카데미, 기술 지원 및 식품안전 교육, 산업혁신운동 등의 상생경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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