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폭염 속 택배기사 응원 ‘사랑의 생수’ 전달

윤대헌 / 기사승인 : 2023-08-01 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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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NS홈쇼핑은 지난달 31일 한진택배 서울복합터미널에서 사랑의 생수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김갑종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 전무와 이혜준 한진택배 전략영업담당 상무 등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갑종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 전무(오른쪽)과 이혜준 한진택배 전략영업담당 상무가 ‘사랑의 생수’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S홈쇼핑]

 

이날 NS홈쇼핑은 폭염 속에서 힘들게 일하고 있는 택배기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한진택배에 사랑의 생수를 전달했다.

 

사랑의 생수는 혹서기 택배기사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NS홈쇼핑이 19년째 진행하고 있는 상생협력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한진, CJ대한통운, 롯데, 로젠 등 주요 거래 택배사에 지난해보다 5400개 늘어난 총 6만5880개의 생수를 전달할 계획이다.

 

NS홈쇼핑은 사랑의 생수’ 외에 매월 친절 택배기사를 선정해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명절에는 추가 포상을 진행하는 등 친절 배송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갑종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장은 “폭염 속에서 일하시는 택배기사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하며 사랑의 생수 전달을 19년 동안 진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택배기사를 위한 상생 프로그램으로 배송 서비스 품질과 고객만족을 향상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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