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조정현 기자] ‘남성역센트럴파크’는 최근 홍보관을 오픈, 운영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일원에 들어서는 ‘남성역센트럴파크’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29층 6개 동 규모에 총 502세대가 조성될 예정이다. 총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되고, 무상발코니 확장을 비롯해 대형냉장고, 식기세척기 등 풀옵션 상당의 가전제품이 선착순 무상 제공되는 점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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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동작구에 들어서는 남성역센트럴파크 전경. [사진=남성역센트럴파크] |
단지는 공기청정 겸용 미세먼지저감시스템과 친환경자재, 마감재를 사용했고, 최첨단 IoT시스템과 2·3중 보안시스템을 도입해 주거안전성 및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실내어린이운동시설, 어린이집, 경로당, 카페 등 입주민 편의를 위한 고품격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된다.
교통망의 경우 7호선 남성역과 4호선 이수역을 비롯해 사당로와 경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 고속터미널 등이 인근에 자리하고, 까치산공원과 관악산둘레길, 근린공원 등 숲세권이 형성돼 있다.
무엇보다 강남의 프리미엄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고, 이마트와 남성시장, 문화회관 등 편의 및 생활인프라를 풍부하게 갖추고 있다.
남성역센트럴파크 관계자는 “동작구 사당동의 우수한 교통환경과 풍부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남성역센트럴파크는 분양가를 합리적으로 책정한 만큼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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