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노유정 기자] 구하다는 11번가와 명품 데이터 연동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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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다가 11번가 ‘우아럭스’와 명품 데이터 연동 계약을 체결헸다. [사진=구하다] |
이번 계약을 통해 구하다는 11번가의 명품 전문 버티컬 서비스인 ‘우아럭스’와 협업해 유럽 부티크 실시간 연동 상품과 프리오더 직매입 아이템 등 다양한 명품 컬렉션을 이용자에게 제안한다. 또 11번가의 ‘월간 십일절’ ‘명품 데이’ 프로모션 등 고정 행사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임홍섭 구하다 최고운영책임자(COO)는 “11번가의 까다롭고 꼼꼼한 업체 검증 과정을 통과해 해외 유수의 온라인 럭셔리 편집숍과 나란히 국내 대표 커머스 플랫폼에 입점할 수 있게 됐다”라며 “11번가를 통해 구하다가 제안하는 다채로운 럭셔리 하우스 브랜드 및 신진 컨템포러리 브랜드의 상품 큐레이션을 더 많은 국내 명품 고객에게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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