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윤대헌 기자] 오뚜기는 기본 하이라이스에 지중해산 토마토를 더해 감칠맛을 살린 ‘지중해산 토마토 하이라이스’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지중해산 토마토 하이라이스’는 진하고 부드러운 데미글라스 소스에 새콤하고 감칠맛 나는 지중해산 완숙 토마토를 사용해 맵거나 자극적이지 않고, 식물성 유지를 사용해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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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뚜기에서 선보인 ‘지중해산 토마토 하이라이스’. [사진=오뚜기] |
또 바질과 로즈마리, 월계수잎 등 허브믹스를 더해 은은한 허브 풍미를 느낄 수 있고, 고형 제품으로 1인분씩 소포장돼 사용 및 보관도 용이하다.
조리법은 채소나 고기 등 취향에 맞는 재료를 볶은 후 물과 하이라이스 고형분을 넣고 끓이면 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지중해산 토마토를 넣어 감칠맛을 높인 ‘지중해산 토마토 하이라이스’로 더운 날씨에 잃어버린 아이들의 입맛을 돋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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