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김혜연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지난 26일에 본원(충북 청주)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명 존중 문화 실천의 일환으로 ‘생명나눔 릴레이 헌혈’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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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현장. [사진=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
이번 릴레이 헌혈은 ‘오송 사회적책임 실현 협의체(이하 협의체)’에 소속된 4개의 공공기관이 이어가는 형식으로 실시하며, 해썹인증원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 이어 두 번째 주자로 참여하였다. 이어서 6월 27일에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7월에는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마지막 주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오송 사회적책임 실현 협의체(오송지역 4개 공공기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한편, 협의체는 2017년부터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한상배 해썹인증원장은 "협의체 기관들과 함께하는 이번 헌혈을 통해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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