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조정현 기자] THE50 센트럴금동지역주택조합은 광주광역시 동구에 들어서는 아파트 ‘중흥S클래스x문화전당&충장’의 홍보관 오픈과 함께 조합원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중흥S클래스x문화전당&충장’은 지하 3층~지상 39층 규모로, 이번 조합원 모집은 총 394세대 가운데 잔여 200여 조합원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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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흥S클래스x문화전당&충장’ 투시도. |
지하철 1호선과 함께 2호선이 개통되면 더블 역세권에 해당되는 이 단지는 편리한 교통망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 등을 갖춰 실거주 및 투자가치 측면에서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될 전망이다.
실제로 단지 주변에는 아시아문화전당을 비롯해 전남대병원, 남광주시장 등은 물론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학교가 자리하고 있다.
세대는 113㎡ 36세대와 84㎡ 358세대로 구성되고, 하이엔드 시큐리티와 실내 이산화탄소 농도를 감지해 작동하는 자동 환기창 설치 등 첨단 시설이 적용된다.
THE50 센트럴금동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그동안 전 추진위원장과의 소송 관련으로 중단됐던 사업이 현재는 정상화돼 조합원 모집에 들어갔다”며 “조합은 지난 5월10일 코리아신탁주식회사와 자금 관리 대리 사무계약을 체결하고, 이어 5월20일 시공 예정사인 중흥토건과 사업약정서(MOU)를 체결했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 마륵동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의 방문 예약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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